본문 바로가기
한국 역사(한국사)

물괴 등장인물과 특색, 요약된 줄거리, 결말과 다양한 시각

by 한국 역사(한국사) 2024. 5. 23.

물괴 등장인물과 특색, 요약된 줄거리, 결말과 다양한 시각

물괴 영화 내용은 조선시대 중종  거대한 괴물이 나타나 무자비하게 백성들을 가차 없이 공격하기 시작다. 마주친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하거나 살아나더라도 역병에 걸려 결국 지독한 고통 속에 죽고, 한양은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모든 것이 조정과 그를 밀어붙이는 관리들의 계략이라고 믿는 왕은 내금위장을 궁으로 불러 수색대를 편성한다.

등장인물과 특색

윤겸은 본래 충직한 대신이었으나 역병으로 백성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고 한 사람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하며 관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함께 해온 성한을 데리고 산으로 들어가 은둔 생활을 한다. 이후 선전관과 왕이 칮아와 도성에 알 수 없는 괴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온다. 성한은 오래전 윤겸에게 목숨을 건져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사람으로 여기고 형처럼 대했다. 벼슬을 버리고 은둔 생활을 택할 때도 말없이 따라올 정도로 충직한 무관이었다. 평소에는 소심하고 골치 아픈 일에 휘말릴 때마다 투덜대는 전형적인 희극 캐릭터이다. 하지만 진용이 이끄는 착호갑사들을 상대할 때는 낫 하나로 적들을 모두 쓸어버리는 위엄을 뽐낸다. 윤겸의 의붓딸로 오래전 윤명이 원인 모를 병에 감염되었다는 이유로 친모와 함께 끌려왔다. 친모는 그 자리에서 안타깝게 죽었지만 그녀는 그의 양아버지로 인해 살게되었다. 양녀로 자라 산에서 살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무술과 의학 기술은 남달랐다. 에피소드 후반에 궁수들에게 잡혀 팔이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궁수들을 순식간에 끌어내렸다. 윤명은 이방인이 찾아온 것에 긴장하여 활을 꺼내어 경계하였다. 그러나 곧 낯선 사람이 아닌 것과 빼어난 미모를 보고 첫눈에 반하여 소동에 휘말린 후 더욱 가까워졌다. 진용은 착호갑사들 중에서 리더이자 심운의 가장 측근으로 부하이기도 하다. 물괴는 이 작품에서 모든 악의 근원인 최종 보스이다. 거대한 몸이 수포에 뒤덮여서 털이 없어진 모습인데 어떤 종인지 분명하지 않다. 괴물의 무분별한 활동과 존재로 인해 한때 평화로웠던 한양은 갑자기 역병의 공포에 사로잡힌다. 장면이 바뀌면서 무당이 괴물을 막기 위해 인왕산 근처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요약된 줄거리

의식을 진행하던 중에 몰래 음식을 가져가려던 소녀가 숨어있었다. 그 때 갑자기 무당과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고 소녀는 이 사건의 목격자가 된다. 한양으로 올라온 일행은 선술집에서 식사를 하려는 찰나에 사건이 발생했다는 선전관 허씨의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들은 사지가 찢어진 채 발견된 시체와 의문의 끈 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본다. 목격자인 소녀가 호명되고 그녀의 증언이 들린다. 정체 모르는 것이 모든 사람을 죽였다고 말하지만 말에 두려움이 없는 것을 알고 몰래 따라가서 다시 묻는다. 그러자 누군가 자신들을 죽였다고 말하면 음식을 준다고 고백한다. 민심이 불안해지자 임금은 세 아들의 군대를 보내 수색대를 조직하려 하였다. 하지만 대신들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군대를 소집하는 것이 국경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반대한다. 이에 영의정은 착호갑사를 이용해 수색대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였다. 100명으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도성 밖의 사람들 중에서 뽑는 조건으로 승인했다. 그러던 중 절벽을 발견하는데 밑에 커다란 발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내려가 조사하기로 결심한다. 밧줄을 타고 내려가던 중에 신용이 나타나 급습한다. 간신히 어찌어찌 살아남은 일행은 다시 괴이한 생명체를 찾기 위해 나서다가 괴수의 봉변을 당하여 절벽으로 떨어지게 된다. 한 노인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하였고 흉물스러운 물체가 쫓아와 절체절명의 위기에 다시 처하게 된다. 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명이에게 물괴가 나오지 못하게 궁문을 꼭 단단히 닫으라고 지시하였다. 조준실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성한과 허씨를 미끼로 유인하라고 명령한다. 궁궐문을 닫으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몰려와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이 틈을 타 영의정 심운은 남아 있는 부하들을 데리고 반란을 일으킨다.

결말과 다양한 시각

이 모든 것이 영의정의 짓임을 알게되고 이 사실을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알렸다. 백성들과 함께 부하 두 명을 다시 궁 안으로 밀어 넣고 문을 잠근다. 수하를 잃은 심운은 홀로 남겨져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결국 요괴에게 죽임을 당한다. 시체들이 백성들의 앞에 내던져지자 이를 보고 화들짝 놀라 기겁하며 모두 도주한다. 한편 조준실에 폭발물을 열심히 설치하고 있는 선전관과 성한 앞에 진용이 나타나 자신들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고 공격한다. 병에 반쯤 시달리던 그가 너무 위압적이어서 말리려 했지만 명이 나타나 화살로 쏴서 죽였다. 이때 요괴를 조준실로 유인하는 데 성공하지만 안타깝게도 폭발물에 붙였던 불이 꺼진다. 결국 윤겸은 안에 있던 사람들을 내보내고 문을 닫은 후 스스로 폭발물을 터뜨린다. 쾅하고 터진 후 연기가 가라안고 보니 다행히 요괴만 죽어있었다. 주인공은 살아 있었고 장면이 또 바뀌면서 임금이 창덕궁으로 거처를 옮겼다고 자막이 나온다. 그리고 명이와 허씨는 한양에 남고 윤겸은 내금위장 자리를 제안받았으나 정중히 사양하고 성한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며 끝이 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김명민, 김인권, 최우식 등 배우들의 비전에 대해 논하였다. 단순한 배우가 아닌 일반인의 눈으로 예고편이나 포스터와 시놉시스를 봐도 결코 히트할 수 없는 시나리오라며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무대인사에 참석한 관객의 리뷰에 따르면 무대인사 중에 마치 영화평을 본 듯 차분하고 유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고 한다. 액션 장면 자체가 많은 공을 들인 것처럼 보인다. 어두운 배경과 과도하고 의미 없는 슬로우 모션, 핸드헬드 기법이 너무 많이 사용되어 화면이 앞뒤로 흔들렸다. 카메라 방향이 이상해져 관객들이 액션을 온전히 보기 어렵다는 것이 한 가지 문제이다. 또한 색상 보정이 매우 이상하고 영상의 묘사가 오락가락한 점도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